이 책은 동서양의 문학작품들, 사회 현상에 대한 해석과 삶의 방향에 지침이 될 수 있는 사상서적들, 폭넓은 교양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서적들로 나누어져 있다. 본서에서 제시하는 30권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도서 중에서 공통적으로 추천되는 책으로 고른 것이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이 어려운 학생들은 추천도서 중에서 자기 관심사에 맞는 책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자기 관심사를 계속 넓혀나가면 독서범위도 자연히 넓어지게 될 것이다.

한국문학
박지원 _『열하일기』
정약용 _『목민심서』
최인훈 _『광장』

외국문학
호메로스 _『일리아스』, 『오딧세이아』
세르반테스 _『돈키호테』
프란츠 카프카 _『변신』

동양사상
장주 _『장자』
공자 _『논어』
맹자 _『맹자』
『우파니샤드』

서양사상
플라톤 _『국가론』
성 아우구스티누스 _『고백록』
토마스 모어 _『유토피아』
마키아벨리 _『군주론』
토마스 홉스 _『리바이어던』
간디 _『간디 자서전 :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
존 스튜어트 밀 _ 『자유론』
칸트 _『순수이성비판』

인문사회과학
막스 베버 _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_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다니엘 네틀 _『사라져 가는 목소리들』
로렌 슬레이터 _『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지그문트 프로이트 _『꿈의 해석』
장자크 루소 _ 『에밀』
에릭홉스봄 _『만들어진 전통』
오주석 _『한국의 미 특강』

자연과 과학
하이젠베르크 _ 『부분과 전체』
리처드 도킨스 _『이기적 유전자』
제임스 러브록 _『가이아』
제레미 리프킨 _『엔트로피』

                   

(한글 4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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