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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보는 요로원야화기

<박두세> 등저 l 신원문화사

중학생이 보는 요로원야화기
  • 출간일

    2010.09.15
  • 파일포맷

    ePub
  • 용량

    265 K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요로원야화기
고전 수필 <요로원야화기>는 충청도에 사는 시골 선비인 '나'라는 주인공과 서울 양반의 대화를 통해 당시 양반층의 횡포와 사회의 부패를 보여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향토 양반들의 실태와 그들의 교만성을 서울 양반에게 빗대어 지적한다거나 양반의 허세에 초라한 시골 사람의 모습으로 도전하는 실기(實記) 형태이면서 문학적 기법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의 세태 묘사 부분을 염두에 두고 감상해 보세요.

규중칠우쟁론기
<규중칠우쟁론기>는 <조침문>과 함께 의인화된 내간체 고대 수필의 쌍벽을 이루는 작품으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교만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자신이 맡은 직분에 따라 성실한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바느질 도구들을 통해 인간의 삶을 익살스럽게 풍자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의인화된 인물들의 성격을 뚜렷하게 묘사하고 있는 점과 이를 통해 당시의 인정 세태를 풍자하고 있는 점, 그리고 규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섬세한 정서를 잘 느껴 보세요.

조침문
양반집 청상과부인 유씨 부인이 한글로 쓴 고대 수필 <조침문>은 바늘을 의인화함으로써 사실을 과장한 표현이 엿보이기는 하지만 오랫동안 아끼고 애용해오던 바늘이 부러진데 대한 지은이의 애석한 심정이 절절이 담겨 있으며, 특히 의성어와 의태어로 그 감정 표현이 생생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산문인 수필이면서도 운문의 배합이 잘 드러난 점을 염두에 두면서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의유당 관북유람일기
<의유당 관북유람일기>는 의유당 김씨가 남편이 함흥 판관으로 부임할 때 따라가 그 부근의 명승 고적을 찾아다니며 느낀 바를 적은 기행ㆍ전기ㆍ번역 등의 문집으로, '낙민루' '북산루' '동명일기'는 기행문이며, 전기인 '춘일소흥'은 명인 열 사람의 일화를 재미있게 쓴 것이고, '영명사 득월루 상량문'은 평야 영명사 득월루의 상량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특히 '동명일기'는 우리말의 멋스러운 사용으로 표현의 운치를 드높이고 있지요. 그리고 일출 광경의 장엄하고 화려한 모습과 색채가 매 순간마다 치밀하고 예리한 관찰에 의해 사실적으로 묘사된 여류 문학만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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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원야화기
규개칠우쟁론기
조침문
의유당 관북유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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