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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전

<박지원> 저 l 동아출판

허생전
  • 출간일

    2016.05.23
  • 파일포맷

    ePub
  • 용량

    28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허생의 상행위를 통해 허약한 국가 경제를 비판?풍자한 작품
9791130301303
허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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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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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방학숙제ㅡ허생전

    평점    |   |  2019-08-10 |  추천 0

    우선 나는 허생전을 읽기 전에 작가인 박지원에 대해서 먼저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학자였다는 것도 알게 되고 《열하일기》, 《연암집》 같은 책도 쓰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허생전은 어느 가난한 남산 및 묵적골에 살고 있는 별난 선비 허생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시작 된다. 허생은 글 읽기만 좋아해서 항상 가난한 선비였다. 허생은 아내와 살고 있는데 어느 날 아내와 밥 문제로 싸우게 된다. 그 일로 허생은 집을 나선다. 그러고 최고 부자 변 진사를 찾아가서 만 냥을 빌려 달라고 한다. 변 진사는 허생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돈을 빌려준다. 허생은 돈을 빌리고 정 선달을 찾아가 집을 잠시 빌려 길을 가다가 만났던 허생의 전 노비 돌쇠를 시켜 시장에 있는 모든 과일을 다 사오라고 시킨다. 그리고 과일을 다 사오고 그 과일을 열배 값에 도매상에게 팔았다 그래서 십만 냥을 벌게 된다. 이 돈을 돌쇠와 정 선달한테 나눠주고 또 다시 돈을 벌기 위해 제주도로 가서 말총을 다 사들인다. 그러고 나서는 양반들에게 비싼 값으로 판다. 이 시대 때는 도적들이 도적질을 많이 하던 시대였는데 그래서 허생은 그 도적들을 섬에 가둬서 다른 백성들이 불안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총으로 번 돈을 이용해서 도적들을 무인도로 보내서 백성들이 불안에 떨지 않게 하고는 돈을 변 진사에게 이자를 아주 많이 붙여서 갚고 아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고 나서 정승이완이라는 사람이 같이 일을 해달라고 하는데 끝까지 안하겠다고 하고 내용은 끝난다.
    허생전을 읽고 나는 내가 허생이라면 저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가난한 백성들을 도왔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을 해보았는데 나는 저런 아이디어가 있었다면 나도 잘살고 백성들을 위해서는 적당히 돈을 사용했을 것 같다. 또 허생은 자기는 못살지만 백성들을 위해 돈을 쓰는 모습을 보고 나도 나중에 직장인이 되면 남을 위해 기부도 하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국어과 방학숙제 - 허생전

    평점    |   |  2019-08-01 |  추천 0

    허생전의 주인공 허생은 남산 아래 묵적동의 오막살이집에 살며, 책 읽는것을 좋아한다. 그는 매우 가난해서 아내가 삯바느질로 살림을 꾸려나갈 정도였다. 하루는 허생의 아내가 책만 보는 그에게 무능하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 말을 들은 허생은 탄식을 하며 집을 나섰다. 그는 한양에서 제일 부자라는 변씨를 찾아가 돈 만 냥을 받았다. 그리고는 안성에 내려가 과일 장사를 하여 큰돈을 벌었고, 제주도에 들어가 말총 장사를 하여 더 큰돈을 벌었다. 그 후 그는 무인도 하나를 얻어 변산의 도둑들을 설득하여 각기 소 한 필, 여자 한 사람씩을 데려오게 하여 같이 무인도로 들어가 농사를 지었다. 3년 동안 지어서 먹고 남은 농작물은 흉년이 든 지방에 팔아 백만금을 벌었다. 그는 섬사람들을 모아 놓고 뒷일을 부탁한 뒤 육지로 돌아왔다. 외부로 통하는 배를 불태우고, 50만 금은 바다에 던져 버린 뒤 글을 아는 사람을 가려 내어 함께 돌아왔다. 그 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였고, 남은 돈으로 변씨에게 빌린 돈을 갚았다. 변씨가 돈을 돌려주려고 했지만 허생은 이를 받지 않고 먹고 살만큼의 식량만 받아서 집으로 왔다. 변씨로부터 허생의 이야기를 들은 북벌 운동의 총책임자 이완장군이 허생을 찾아왔다. 이완이 청을 정벌할 인재를 구한다고 하자 허생은 여러 조건을 내걸며 이완을 이도저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처음에 허생전을 읽었을때는 허생이 나쁘다고 생각하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머리가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돈을 빌려 이것저것 여러사람들과 하여 큰 돈을 벌었고 그 돈을 돈이 없는 농민들에게 베푸는것은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허생이였다면 번돈을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 다 썼을거같은데 농민들에게 베푼것을 보고 나도 남을 더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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